관광통역가이드 소개 통역관광가이드란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외국관광객을 입국부터 출국에 이르기 까지 명승지, 고적지 안내, 관광 일정표 작성, 여행비 산출, 호텔, 택시, 여행비 환전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고 현대인의 가장 매력적인 직업이자 국가 홍보 요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관광객을 인솔하여 외국 관광을 안내하는 T/C(Tour Conductor) 업무와 외국에서 직접 관광객을 현지 관광지로 안내하는 L/G(Local Guide) 업무도 병행하는 직업이다. 특별한 자격제한 없고 1년에 1회 이상의 국가자격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하여 평생직업으로 자격증을 활용할 수 있다. (Free Lancer) 월수입은 초보자는 월 120 ~ 170만원 정도이고 경력자는 300만원 정도 된다. IMF 시대, 모든 경제가 위축되고 있지만, 유난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직업이 바로 관직 없는 민간 외교관이라 할 수 있는 관광통역 안내원이다. 원화의 절하에 따라 외국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가고 있는 한편 정부에서는 관광산업에 역점을 두고 외국관광객 유치에 공격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Global 시대, 기업의 다국적화 되어 가고 있는 이때 이제는 외국 바이어들과의 상담에서, 더 이상 끌려 다니는 협상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 2000년 ASEM회의 " "2001년 한국 방문에의해 정부 지정 " " 2002년 WORLD CUP"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각종 국제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있다. 그러므로 관광통역 안내원의 전망은 날로 인기가 더해 나아갈 것이다.



1. 관광통역안내원 시험과목 및 배점비율
   : 1차 면접시험에 합격해야만 2차 필기시험의 자격이 주어지고, 2차 시험에 합격할 경우 관광통역 안내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은 면접시험과 필기시험으로 나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