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미술학원은 덕, 지, 체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미술인재를 배양하는 고등미술학부이다. 미술학원의 전신은 국립북평예술전과학교와 화북대학미술과이다. 국립북평예술전과학교는 1918년에 창건된 것이며, 중국의 첫 번째 국립미술학교이다. 화북대학 미술과는 원래 1933년 연안에서 건립된 노신예술문학원이었다. 두 학교가 병합하여 1950년 정식으로 중앙미술학원으로 명명하였다. 중앙미술학원의 제1대 원장은 중국의 유명한 화가이며 미술교육가이신 서비홍선생이다. 그 후로 강풍, 오작인, 고원등이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임 원장으로는 근상의선생이다. 중앙미술학원은 창건된 이래 중국미술계에서 성망있고 영향력이 큰 예술가와 예술이론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담임하게 하였으며, 실력있는 교수진을 가지고 있다. 중앙미술학원에 현재 설치된 학과로는; 중국화, 유화, 판화, 조각, 벽화, 설계, 미술사이다. 이외에 서법, 민간미술, 컴퓨터미술 연구실이 있다. 본원에는 현재 교원이 160여명(정, 부교수 75명), 중국학생 350명, 외국유학생 120명이 있다. 학원에서는 매년 본과생, 석사연구생, 박사연구생(미술사전공)과 진수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학설비와 보조단위로 교학로, 도서관, 진열관, 전기화교육중심, 대외미술교류중심, 학보편집부, 화랑, 학생숙사, 학생식당, 학생용품판매부 및 의무실이 있다. |